농업e지는 디지털 농업 교육 플랫폼으로, 농업인들이 최신 농업 기술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입니다.
농업인이 지도를 통해 본인의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를 간단히 확인하고, 개인 맞춤형 농업 보조금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대국민 서비스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7월 15일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 후 12월 2일에 시범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농업인들이 더 나은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업e지쌤은 이러한 교육을 이끌어갈 중요한 인재로,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농업인을 도와주는 선생님 농업e지 쌤 모집
농업e지 쌤에 지원하고 싶다면, 간단한 신청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농업경영체 농업인 교육이수시 15명당 5만원의 강의 활동비도 받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의 리더 농업e지 쌤에 대해 아래의 영상으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화 교육이 힘든 농업인에게 농업e지 시스템 사용법을 교육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스마트폰 이나 PC를 활용해 농업경영체 정보를 관리하고 농식품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교육해 주는 일을 수행합니다.
정보화 기기 사용에 능숙한 농업인 이라면 누구나 농업e지쌤에 지원이 가능합니다.
농업e지 쌤 신청방법
농업e지 사이버연수원에서 농업e지 쌤 연수원 수강신청을 한 후 소정의 교육을 마치면 수료증이 발급되며 이 후 활동이 가능합니다.
농업e지 쌤 교육은 두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 첫 번째로 농업e지 쌤 등록과정을 먼저 수료하면 농업e지 쌤 등록이 완료됩니다.
2. 두 번째로 아래의 농업e지 쌤 활동가 과정 수료를 수강신청합니다. 활동가 과정을 수료하면 교육 자료를 수령 할 수 있습니다.
QR코드 형태로 발급되는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농업인 들에게 교육할 수 있습니다.
주요 대상자는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아는 농업인으로, 현장 실습 교육 교수(WPL), 전문 농업경영인(마이스터), 신지식 농업인, 청년창업농, 후계농, 우수 후계농, 한국정보화농업인중앙연합 회원, 마을 이장 및 통장, 귀농·귀촌인 등이 포함됩니다.
농업e지 쌤 모집의 필요성
현재 농업 분야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함께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농업인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이 필수적입니다.
농업e지 쌤은 이러한 교육을 제공하고, 농업인들이 디지털 농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갈 리더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농업e지 쌤의 모집은 매우 중요합니다.
농업인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농업인들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농업e지는 농업인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농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농업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농업e지쌤으로 활동하게 되면, 농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보람도 느낄 수 있을 겁니다.